by권소현 기자
2015.06.22 09:24:37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포스코(005490)가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3%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주 신용등급 전망 상향조정 이후 2거래일째 상승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22일 오전 9시20분 현재 포스코는 지난 주말 대비 3.22% 오른 22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각 현재 매수상위 2위와 4위에 각각 CLSA와 메릴린치가 올라 있어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18일 국제 신용평가기관인 스탠다드앤푸어스(S&P)이 포스코에 대한 장기 신용등급 전망을 ‘BBB+’ 부정적에서 ‘BBB+’ 안정적으로 상향조정한 이후 긍정적인 투자심리가 형성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