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윤도진 기자
2013.03.06 10:15:30
[이데일리 윤도진 기자]대림산업(000210)은 오는 11일 ‘e편한세상 남양산’ 단지내 상가를 분양한다고 6일 밝혔다. 상가는 근린생활시설1(1~2층), 근린생활시설2 (1층) 총 2개동, 16개 점포(전용면적 28㎡~64㎡)로 구성돼 있다. 이번에 분양되는 상가는 단지 주 출입구와 부 출입구에 점포를 분산 배치해 소비자의 접근성을 높였다.
‘e편한세상 남양산’은 경남 양산시 동면 석산리 1448-2번지 일대의 양산신도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오는 5월 입주를 시작한다. 지하 1층, 지상 16~25층, 14개동 규모다. 전용면적 59~86㎡의 5개 주택형으로 구성됐으며 총 976가구가 분양 완료됐다.
상가 분양은 내정가 공개 입찰방식으로 진행된다. 분양사무실은 단지 내상가 1층에 있다. 대림산업은 인근 998가구 규모의 ‘e편한세상 남양산 2차’ 단지내 상가도 이달 중 분양예정이다. 분양문의: 055-383-8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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