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정수 기자
2024.08.22 09:22:01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크래프톤(259960)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세계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 2024’에서 선보일 신작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22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크래프톤은 오전 9시 2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36%(8000원) 오른 34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35만5000원까지 치솟아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21~25일(현지시간) 열리는 게임스컴은 세계 최대 규모의 오프라인 게임쇼다. 크래프톤은 ‘한국판 심즈’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 ‘인조이(inZOI)’와 익스트랙션 RPG ‘다커앤다커 모바일’ 등 다채로운 장르의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