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 브라질법인, 상파울루교통공사와 797억원 유지보수 계약

by이재운 기자
2018.06.22 08:37:29

[이데일리 이재운 기자] 현대로템(064350)은 100% 자회사인 브라질법인이 브라질 상파울루 광역교통공사(CPTM)와 유지보수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797억4797만원으로 최근 사업연도 매출액 대비 2.93% 규모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18년 6월 18일부터 2022년 6월 17일까지 4년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