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피용익 기자
2017.08.24 08:58:26
[세종=이데일리 피용익 기자] 관세청은 을지연습 기간인 21일부터 24일까지 전국 항만세관에서 운용중인 감시정 및 승무직원 200여명 대상으로 안전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훈련은 화재 등 재난상황 발생에 대비해 △감시정 안전장비 작동 점검 △위기상황 별 행동절차 숙달 △승무 직원의 긴급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됐다.
관세청은 “실제적인 감시정 안전훈련으로 미연에 사고를 예방하고, 위급상황 시 대처 능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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