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인경 기자
2013.06.24 10:30:06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미르기술, 파수닷컴의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24일 밝혔다.
벤처회사인 미르기술은 반도체 생산장비와 관련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업체다. 지난해 매출액 554억원, 순이익 75억원을 기록했다. 상장주선인은 미래에셋증권이다.
파수닷컴은 보안 소프트웨어 개발 회사로 지난해 매출액과 순이익을 각각 203억원, 43억원 기록했다. 상장주선인은 삼성증권이다.
올해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법인은 총 18개사로, 이 중 12개사의 상장예심이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