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경기 보고 싶으세요? GS25로 오세요"

by정재웅 기자
2012.09.03 09:59:50

[이데일리 정재웅 기자] GS25가 ‘2012 F1 코리아 그랑프리’ 티켓박스로 변신한다.

GS25는 이달 30일까지 ‘2012년 F1 코리아 그랑프리’ 티켓을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티켓은 등급 ‘A’ 그랜드 스탠드 G(좌석 위치에 따른 이름)토요일권과 일요일권으로 고객들은 GS25 현금지급기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또 GS25에서 구매할 경우, 각 8만원, 12만원인 토요일권과 일요일권 티켓을 10% 할인한 7만2000원, 10만8000원에 판매한다.



고객들은 가까운 GS25에서 24시간 언제든지 편리하게 예매할 수 있을 뿐 아니라 10% 할인 혜택까지 받을 수 있어 실속 있는 티켓 예매가 가능하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GS25가 오프라인 F1 공식티켓 판매처로 선정됨에 따라 고객이 방문해서 바로 구매 가능한 오프라인 판매처는 GS25가 유일하다.

이윤성 GS25 비식품팀MD는 “언제 어디서든 가까운 GS25에서 바로 F1 티켓을 구매할 수 있을 뿐 아니라 10%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어 고객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며 “GS25 티켓 판매가 F1그랑프리 흥행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2 F1 코리아 그랑프리’는 다음 달 12일부터 14일까지 전라남도 영암에 있는 코리아인터내셔날 서킷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