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진우 기자
2012.03.30 11:11:01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새누리당은 30일 국무총리실의 민간인 사찰 문건이 언론 보도를 통해 공개된 것과 관련해 "소위 `윗선`이 있다면 그 윗선이 누구인지 분명하게 밝혀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일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검찰은 성역 없는 철저한 수사로 민간인 사찰의 전모를 밝혀내야 한다, 단 한 점의 의혹도 남기면 안 될 것이며 관련자는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엄중 처벌해야 할 것"이라며 이처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