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국헌 기자
2008.09.25 11:00:03
[이데일리 김국헌기자] 대한항공은 25일부터 이스라엘 텔아비브 노선을 취항한다. 280석 규모의 항공기가 화, 목, 토 주 3회로 인천~텔아비브 노선을 운항한다.
대한항공(003490)은 이날 오후 3시 인천공항에서 이종희 대한항공 총괄사장, 여객사업본부 부본부장 조원태 상무, 이갈 카스피(Yigal B. Caspi) 주한 이스라엘 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텔아비브 정기 노선 취항 행사를 연다.
텔아비브는 이스라엘 상공업의 중심지로 기독교, 유대교, 이슬람교의 성지인 예루살렘을 가려면 반드시 거쳐야 하는 도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