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윤정 기자
2023.02.14 09:08:47
3년 걸친 복원 과정 디지털 게임으로 체험
2월 15~17일 빅토리아앤앨버트 박물관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립현대미술관은 온라인 교육 콘텐츠 ‘다시, 다다익선’을 영국 런던 빅토리아앤앨버트(V&A) 박물관에서 2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선보인다.
‘다시, 다다익선’은 지난해 9월 재가동을 시작한 국립현대미술관의 대표 소장품 백남준의 ‘다다익선’에 관한 온라인 교육 콘텐츠다. 3년에 걸친 복원 과정을 디지털 게임 형식으로 체험하도록 제작됐다. 지난해 9월 처음 선보인 이후, 현재까지 약 17만 명 이상의 접속자 수를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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