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국배 기자
2021.12.07 09:27:03
이더리움 4% 상승, 하락분 거의 만회
코인데스크 "200일 이동평균선 이상 안정화"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비트코인이 5만달러대를 회복했다. 지난 주말 폭락 이후 매도세가 다소 약화되며 안정화되는 모습이다.
7일 암호화폐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55분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2.7% 가량 오른 5만513달러를 거래됐다. 지난 4일 4만2000달러대까지 폭락한 뒤 반등했다. 다만 일주일 전에 비해선 12% 넘게 떨어진 가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