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유미 기자
2017.05.20 14:00:00
전국 대학생 10개 팀 48명 선발..10월31일까지 활동
인터넷 윤리의식 개선·바람직한 인터넷윤리문화 확산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20일 오후 2시 한국정보화진흥원 서울청사에서 대학생 인터넷드림단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의 아름다운 인터넷 세상을 선도할 ‘제1기 대학생 인터넷드림단’ 발대식을 가졌다.
제1기 대학생 인터넷드림단은 우리사회의 인터넷 윤리의식을 개선하고 바람직한 인터넷윤리문화 확산을 위한 전령사로 전국의 대학생 공모를 통해 10개 팀 48명으로 올해 처음 선발됐으며, 성균관대학교, 충북대학교, 계명대학교 등 12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