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선 초반인데 북미 긴장..걱정스러워"

by조진영 기자
2017.04.20 08:00:15

20일 페이스북에 글 올려

[이데일리 조진영 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가 “대선 초반전이기는 하나 아직도 북미간 긴장이 폭발 일보직전에 있어 걱정스럽다”고 말했다.

홍 후보는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홍준표를 찍어야 자유대한민국을 지킨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 4·12 재보궐선거에서 숨은 경기도 민심이 우리 자유한국당을 압도적으로 밀어주어 4곳 중 3곳을 압승하게 해주었다”며 “그 고마움에 오늘 경기도 일원 유세를 간다”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