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구경민 기자
2011.02.23 09:26:30
[이데일리 구경민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리비아 사태를 딛고 사흘만에 반등을 시도 중이다.
23일 오전 9시25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2000원(0.21%) 오른 94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의 매매 공방이 뜨겁다. CLSA와 CS가 매수 상위 창구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6000주 이상을 매수하고 있다. 반면 맥쿼리, UBS, 씨티그룹 등을 통해 1만주 이상의 매도 물량이 출회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