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최한나 기자
2009.01.12 10:37:25
[이데일리 최한나기자] 동양종합금융증권은 오는 15일까지 나흘간 다섯종류의 주가연계증권(ELS)을 총 25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
`동양 MYSTAR ELS 151호`는 만기 2년에 4개월마다 포스코와 LG전자의 주가를 체크해 수익을 확정하는 상품. 최고 연 32.01%를 받을 수 있다.
`동양 MYSTAR ELS 152호`는 만기 2년에 4개월마다 코스피200지수와 삼성전자 주가를 체크한다. 최고 연 20.01%를 받을 수 있다.
`동양 MYSTAR ELS 153호`는 만기 3년에 매 6개월마다 코스피200지수를 살핀다. 최초 기준가보다 60% 이상 상승했을 때 60% 이자를 받게 된다.
`동양 MYSTAR ELS 154호`는 원금의 90%까지 보장되는 상품. 코스피200지수가 기준지수보다 25% 이상 올랐을 때 25% 수익을 내는 구조다.
`동양 MYSTAR ELS 155호`는 만기 1년의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장중가를 포함해 기준지수보다 40%를 초과해 오르지 않을 경우 지수 상승률의 80%만큼을 이자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