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종수 기자
2008.07.08 10:19:41
[이데일리 김종수기자] 쌍용자동차 노동조합이 오는 10일 전진대회를 갖기로 해 조업 차질이 예상된다.
금속노조 쌍용차 지부는 8일 "10일 주간근무조는 오전 9시30분부터 11시30분까지, 야간근무조는 오후 9시30분부터 11시30분까지 '중앙교섭쟁취, 2008 임단투 승리를 위한 전진대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쌍용차(003620) 평택, 창원공장은 10일 4시간 가량 조업이 중단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