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안재만 기자
2007.09.13 10:20:59
[이데일리 안재만기자] 대신증권(003540)이 총 612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20종을 발행해 14일 신규상장한다.
이번에 상장되는 ELW는 삼성물산, 한진해운, 제일모직, 대한항공, 한솔제지, 삼성증권, 대우증권, 현대차, 삼성화재, 동국제강, 우리투자증권, 현대제철, 대우조선해양, 동국제강, 삼성전자, LG전자, SK텔레콤, 코리안리, 국민은행, 삼성테크윈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워런트 20개 종목이다.
이에 따라 대신증권 ELW는 모두 232개 종목으로 증가하며 기초자산의 종류도 52개 종목으로 늘어나게 된다. 유동성공급자(LP)는 대신증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