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세형 기자
2002.04.01 11:10:58
[edaily 김세형기자] 대우증권은 오늘(1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2개월간 주식형 금융상품 가입자를 대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 화목한 가정을 만들자는 취지의 三天使(삼천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삼천사 페스티벌은 첫째 고객들에게 최적의 상품을 추천, 최선의 수익률로 인도하겠다는 고객들의 수호천사, 둘째 1004억원 돌파시마다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고객들이 사랑을 전하는 사랑의 천사, 셋째 가정의 달을 맞아 고객이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선물을 보내드리는 행복의 천사로 컨셉을 정했다.
사랑의 천사는 고객들이 가입한 금융상품의 잔고가 1004억원을 돌파할 때마다 대우증권의 판매수익금을 특수교사단체 1곳과 노인복지단체 1곳 그리고 아동복지단체 1곳 등 세 단체에 각각 1004만원씩 총 3012만원을 기부하게 된다.
또 행복의 천사는 고객이 금융상품 가입시 선생님과 부모님, 자녀 등 원하는 분에게 원하는 날짜에 선물을 전달하게 된다. 이 페스티벌은 주식형 금융상품에 3000만원 이상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