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경계영 기자
2022.03.07 09:21:19
스마트 오피스 도입…쇼룸도 조성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티케이엘리베이터코리아는 혁신 기술 시너지를 도모하고 고객·파트너사와의 접근성을 높이고자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시티(S-city)로 본사 사옥을 확장 이전했다고 7일 밝혔다.
티케이엘리베이터코리아는 스마트 오피스를 도입하고 직원 친화적 인테리어와 비대면 트렌드를 반영해 전 사업부문과 지원부서의 소통·협업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티케이엘리베이터는 신사옥에 최첨단 엘리베이터 유지보수 디지털 솔루션인 맥스(MAX)와 인공지능(AI) 상담 기술을 도입한 고객센터와 본사 방문 고객을 위해 티케이엘리베이터의 첨단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하는 쇼룸도 조성했다.
서득현 티케이엘리베이터코리아 대표는 “지난해 사명 변경에 이어 올해 신사옥 이전으로 임직원의 자부심과 만족감을 고취하고, 상암이라는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티케이엘리베이터코리아의 혁신 기술과 솔루션을 적극적으로 소개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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