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형욱 기자
2015.09.26 12:15:03
[프랑크푸르트(독일)=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쌍용자동차(003620)는 15~27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메세에서 열리는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새 콘셉트카 XAV-어드벤처를 전시했다.
XAV-어드벤처는 아직 양산 계획이 없는 순수 콘셉트카이지만 내년 이후 출시 예정인 중·대형 SUV 디자인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모델이다. 이번 콘셉트 모델은 특히 독특한 디자인의 사이드미러와 사이드미러 방향지시등이 눈길을 끈다. (사진=이데일리 김형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