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승현 기자
2014.10.19 14:04:01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문형표 보건복지부장관은 19일 부산 벡스코의 ITU 행사장 등에 방문해 에볼라바이러스 관련 검역 상황과 환자 이송·수용 절차, 격리 병실 등 대처상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문 장관은 “부산시민과 국민들의 우려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해주기 바란다”며 “행사장 내 발열감시 등을 통해 환자가 발생하더라도 신속히 발견, 격리·입원 조치하여 에볼라바이러스 국내 유입이나 확산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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