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승현 기자
2014.04.07 09:40:40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웅진식품은 배 과즙에 아삭한 퓨레를 넣은 ‘자연은 170일 배’를 7일 출시했다.
‘자연은 배’는 배가 가장 맛있게 익는 기간인 170일의 생육일수를 지켜 재배한 100% 국산 배로 만들었다. 기존 타사제품 대비 배 과즙 함량은 높이고, 단맛은 줄였다.
180㎖ 병과 1.5ℓ 페트 2종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각각 1100원 3600원이다.
전기성 음료마케팅팀 브랜드매니저는 “배는 기관지 건강에 도움이 되는 루테올린과 수분이 풍부해 봄철 황사와 미세먼지를 건강하게 이겨내는데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