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학선 기자
2013.03.14 10:11:17
[이데일리 이학선 기자] 이마트(139480)는 주로 국거리 용으로 쓰이는 한우양지 부위를 구이용으로 기획해 오는 20일까지 전점에서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양지부위를 국거리용(냉장)으로 구입할 경우 100g당 4800원이지만, 우삼겹용(냉동)으로 구매시 100g당 1900원으로 60% 가량 저렴하다.
이마트는 이를 위해 한우 양지업진살을 5개월 전 사전 기획해 한우 2000두 물량에 달하는 30톤을 준비했다.
이마트는 또 의령, 하동 등에서 출하중인 햇양배추를 정상가 1980원에서 40% 할인한 1180원, 밀양과 남원 등에서 출하되는 햇감자를 정상가 528원에서 18.9% 할인한 428원에 판매한다. 햇더덕도 8800원에서 5980원으로 32% 할인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