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강동완 기자
2009.08.19 16:33:00
한국피오피창업협회 ☆피오피세상☆(cafe.daum.net/eric1) 한상희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일명 ‘손글씨’라 불리우는 P.O.P란 Point of purchase advertisimg의 약자로 '구매시점광고'란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일반적인 TV나 신문, 잡지등의 간접광고가 아닌 소비자가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시점에서 광고의 효과를 바로 누릴수 있는 직접적인 광고의 형태이다. 몇 개월간의 꾸준한 교육과 열정을 가지고 POP를 수강한다면 누구나 부업및 무자본 창업이 가능하다. 특히 여성 특유의 섬세함을 필요로 하는 만큼 최근 30~40대의 주부들에게 재택근무로 수입을 창출할 수 있다는 매력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추세이다. POP의 효과 및 가능성, 제작방법 등을 시리즈형태로 소개한다. [편집자주]
틈새시장으로 각광을 받으며 새로운 여성 부업및 여성안정창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피오피/폼아트 디자이너!
전공을 하지 않아도, 그림에 소질이 없어도 일정기간의 짜임새 있는 교육을 받은 후, 개인의 의지와 노력만 있다면 누구나가 멋진 피오피/ 폼아트 디자이너로 거듭날 수 있다.
특히 여성특유의 섬세함을 이용, 꾸밈을 좋아하는 여성이라면 더할 나위 없을 것이다.
최근에는 주제에 알맞은 그림을 손으로 직접 그리기보다 일러스트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주제별클립아트 CD를 이용해 출력한 그림을 사용하기 때문에 그림에 자신이 없다하더라도 작업하는데 걸림돌이 되지 않는다.
특히 간단한 재료를 가지고 장소의 구애를 크게 받지 않기 때문에 재택근무가 가능하며 피오피, 폼아트의 활용범위가 무궁무진함에 있어 소자본창업, 무점포 창업이라는 매력을 발산하며 여성안정창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개인차가 있으나, 교육 후에는 색감이나 레이아웃(전체구성도)에 대한 안목을 넓힐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도록 한다. 예컨대, 항상 예쁘고, 눈에 띄는 하이라이트(꾸밈)등은 메모하는 습관이라든지, 잡지책이나 광고지등에서 가독성 있는 디자인등은 작업 시 참고가 되도록 휴대전화 카메라등을 이용하여 저장해놓도록 하자.
이번 회차에서는 인테리어 소품으로 인기만점인 어닝(Awning) 을 만들어 보자.
캔트지(도안제작용), 압축스티로폼(15t/10t), 열선커터기, 진주핀, 우드락전용물감, 백붓, 막붓, 레인보우반짝이가루, 코팅제, 가위, 글루건, 물통, 신문지등
1. 캔트지에 도안을 제작 후 진주핀을 이용하여 폼보드를 커팅한다.
* 문의 사이즈가 다를 수 있으므로 정확하게 실측 후 가로폭을 도안하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