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다큐멘터리? 고전 갱스터 영화?

by경향닷컴 기자
2009.08.14 12:00:00

[경향닷컴 제공]



일본판 ‘88만원 세대’를 그린 다큐멘터리 2편이 23일부터 10월18일까지 매주 일요일 서울 중구 인디스페이스에서 상영된다. <아마추어의 반란>은 ‘3명 집회’(집회신고를 했다가 3명만이 나타나 진압을 위해 출동한 경찰을 골탕먹이는 집회) 등 기상천외한 반항을 해온 마츠모토 하지메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조난 프리타>는 평생 직업을 갖지 않고 아르바이트를 하며 살아가는 ‘프리타족’의 문제를 다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