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윤도진 기자
2009.02.23 10:21:35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대우건설(047040)은 내달 초 서울 용산구 효창동에서 `효창파크 푸르지오` 165가구를 일반분양한다고 23일 밝혔다.
`효창파크 푸르지오`는 서울시 용산구 효창동 5번지, 도원동 1번지 일대에 지하 3층, 지상17~24층 7개동으로 지어지며 총 건립가구수는 307가구다. 일반분양분은 ▲77㎡형 123가구 ▲109㎡형 21가구 ▲146㎡형 21가구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800만원선이다.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 받지 않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단지는 6호선 효창공원앞역과 도보 5분거리에 위치하며 용산 KTX역 및 용산 국제업무지구와도 가깝다 있다. 도심에 위치하면서도 인근에 효창공원 등이 있어 녹지공간도 풍부하다.
대우건설은 이달 말 푸르지오 홈페이지(www.prugio.com)에서 사이버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며 청약은 3월 초로 예정되어 있다. 분양문의: 02-539-4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