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하지나 기자
2025.01.10 09:14:02
신년사서 강조한 ''글로벌 수준 운영효율화'' 위해 현장 방문
사업장 안전 확보 위해 공장별 안전 계획 및 생산설비 점검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는 허성 사장이 9일 김천, 구미 지역을 시작으로 15일까지 전국 11개 코오롱인더스트리 사업장의 OE (Operation Excellence: 운영의 효율화) 개선 진행상황과 안전계획을 점검하는 현장 경영 일정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글로벌 수준의 OE 달성’을 올해 최우선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OE는 원료 조달부터 생산, 출고에 이르기까지 모든 단계에서 최고의 효율성을 갖추는 것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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