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윤정 기자
2024.03.08 09:14:41
자수장·불화장·전각장 등 참여
전통 장신구·꽃신 만들기 체험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부산시는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부산전통예술관에서 무형문화재 ‘전통문화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문화재청이 후원하는 ‘2024년 전수교육관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무형문화재 기능 분야 전승 보전을 위해 2020년도부터 5년 연속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수장, 사기장, 불화장, 화혜장, 선화, 지연장, 전각장, 동장각장 등 부산 무형문화재 8인의 장인이 함께한다. 전통 장신구·도자기·꽃신 만들기, 단청문양·선서화 그리기 등 전통공예 체험을 할 수 있다. 교육비와 재료비 모두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