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용성 기자
2023.11.27 09:39:44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STX(011810)가 몽골에서 리튬, 텅스텐 같은 희소금속 개발을 본격화한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35분 현재 STX는 전 거래일 대비 4.53% 오른 1만47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STX는 지난 21일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몽골의 자원 개발 및 투자회사 SG그룹과 현지 희소금속 및 고부가가치 자원 개발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향후 STX는 세계 10위 자원 부국인 몽골에서 리튬, 텅스텐을 중심으로 탐사, 생산, 가공, 판매에 이르는 개발 전 과정에서 협력할 예정이라고 부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