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화정역 동문 디 이스트‘, 오피스텔 분양
by이윤정 기자
2022.04.27 09:00:45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최근 실거주에 적합한 중소형 평형대 주거형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4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1월 기준 전국 오피스텔 매매가격지수는 102.7로 전월대비 0.06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2020년 11월 이후 14개월 연속 상승한 것이다. 지역별로는 서울(0.11)과 경기(0.06) 등 수도권의 상승률이 돋보였다.
매매가격지수는 전용면적이 넓을수록 상승이 돋보였다. 전용면적 85㎡ 초과는 1월 114.47로 전월(12월, 114.13) 대비 0.30, 전용면적 60㎡ 초과~85㎡ 이하는 1월 110.30로 전월(110.14) 대비 0.1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시장의 인기에 힘입어 지난해 12월 내 분양공고를 마친 고양 화정역 동문 디 이스트 오피스텔이 수요층으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고양시 화정동 일원에 조성되는 ‘고양 화정역 동문 디 이스트’는 매매가격 상승이 나타난 전용면적 61.53㎡~84.52㎡ 타입의 3Bay, 4Bay 판상형 구조로 구성된다. 전 세대는 상부 다락방을 추가 설계해 연결된 계단을 통해 복층 형태의 공간으로 제공해 개방감과 복층의 여유로운 공간감을 갖췄다.
또한 지하철 3호선 화정역에서 단지까지 1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도보 5분 거리에는 이마트, 롯데마트, 영화관 등 생활 편의 인프라가 풍부하게 형성되어 있다. 특히 화정역 고양선(2029년 예정), GTX-A노선(2024년 예정), 경의중앙선, 대곡소사선(예정), 서부선(예정) 등의 교통망도 대거 확충될 전망이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원흥역 인근에 위치한 모델하우스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