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미경 기자
2012.06.20 10:01:28
출시 1주년 안티에이징 강화 재출시
레티놀보다 4배 빠르고 깊은 침투력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랑콤은 작년 세계피부과학회(WCD)에서 소개돼 기능성을 인정받은 `비지오네르 코렉팅 폴리싱 크림`의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주름, 모공, 피부결 개선 효과를 강화해 재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랑콤 비지오네르는 식물의 자가 치유 능력에서 영감을 받아 12년의 연구 끝에 피부에 가장 친화적인 만능 분자 개발해 선보인 안티에이징 크림이다. 안티에이징에 효과적인 `레티놀`보다 4배 더 빠르고 깊은 침투력을 자랑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랑콤 관계자는 "출시 1년만에 전세계 언론으로부터 61개의 수상기록과 유럽 판매 1위 크림으로 등극했다"고 말했다. 국내 출시는 29일 예정이며 가격은 12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