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자영 기자
2012.05.29 10:07:12
[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하나대투증권 수유지점은 서울 강북구 번동에 위치한 가든타워로 이전한다고 29일 밝혔다.
하나은행 수유역 지점과 같은 건물로 이전하면서 하나금융그룹 복합점포로서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용학 수유지점장은 "금번 영업점 이전과 함께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차별화된 투자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