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경민 기자
2009.09.21 10:09:32
[이데일리 김경민기자]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은 21일 603억원 규모 ELW 17종목을 추가 상장하고 이에 대한 유동성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상장되는 ELW는 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워런트 4개 종목, 대림산업(000210), 현대건설(000720), 한화(000880), 동국제강(001230), 현대제철(004020), 외환은행(004940), 현대차, 삼성전자, GS건설, 삼성중공업, 현대모비스, LG전자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워런트 13개 종목이다.
이로써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은 총 50개 개별주식과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206개 ELW를 공급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