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유정 기자
2009.09.08 10:22:32
[이데일리 김유정기자] 한국금융지주(071050)의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은 웅진코웨이와 `페이프리(payFree)` 서비스 제휴 계약을 체결, 8일부터 서비스를 시행한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페이프리 회원은 ▲한국투자증권 은행연계 증권서비스인 `뱅키스` 계좌를 신규 개설시 거래수수료의 5%를 매월 적립 받으며 ▲`부자아빠 CMA` 계좌를 신규 개설하고 자동이체 3건이상 등록하면 페이프리 포인트 5000점을 적립받는다. ▲페이프리 멤버스 카드를 소지하고 한국투자증권 영업점에서 이체거래시 수수료 면제 서비스도 제공 받는다.
`웅진payFree서비스`란 웅진코웨이 고객이 각종 제휴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적립한 포인트로 정수기, 비데, 공기청정기 등 렌탈료를 결제하는 멤버스 서비스다.
한국투자증권과 `웅진payFree` 제휴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10월31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총 1300여명의 고객에게 주방용품, 모바일 문화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한국투자증권의 페이프리 제휴서비스는 페이프리 홈페이지(www.payfree.co.kr )에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노성환 한국투자증권 eBusiness기획부 부장은 "`웅진 payFree` 고객이 한국투자증권을 통한 금융투자 거래시 매매수수료의 5% 캐쉬백 및 이체 수수료 무료 등 다양한 제휴 서비스와 고품격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받아 가계 경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뱅키스 홈페이지(www.bankis.co.kr) 및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