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경계영 기자
2024.12.09 09:07:30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로비 라운지 더파빌리온에서 딸기 디저트·음료를 선뵌다고 9일 밝혔다. 기간은 내년 4월30일까지다.
‘러블리 스트로베리’ 프로모션의 대표 메뉴인 딸기 티세트는 딸기 본연의 신선함과 달콤한 맛을 다양한 디저트로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티세트엔 스트로베리 바닐라 에끌레어·피낭시에·몽블랑·밀푀유·브루스케타, 그린티 시폰 샌드 케이크 등 디저트 10여종과 과일 샐러드가 제공되며 워커힐 고메 함박스테이크도 즐길 수 있다. 딸기 티세트 가격은 2인 기준 13만 5000원이다.
이와 함께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고소한 눈꽃 얼음 위에 싱싱한 딸기를 풍성하게 올려낸 딸기 빙수, 크고 잘 익은 딸기만을 정갈하게 담아낸 딸기 한 접시, 딸기의 상큼함을 느낄 수 있는 딸기 요거트 프라페와 딸기 주스, 딸기 크림 라테까지 딸기 음료도 준비했다.
워커힐 관계자는 “겨울철 가장 사랑받는 과일인 딸기를 즐기며 여유로운 공간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논산의 설향딸기 재배 농가와 직접 계약을 통해 공수한 생딸기를 활용해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딸기 뷔페를 처음 선보인 딸기 디저트 원조의 품격과 세심함이 더해진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딸기의 매력을 더욱 재미있고 풍부하게 즐겨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러블리 스트로베리 프로모션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신선함을 유지해야 하는 재료 특성상 조기 마감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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