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경훈 기자
2023.08.27 14:40:05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검단 지하주차장 붕괴사고로 인해 국토교통부로부터 10개월 영업정지 처분이 추진되는 GS건설이 “대기업으로서 사회적 기대와 책임에 부응하지 못한 점 다시 한번 사과 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GS건설은 “사고의 원인이나 그에 따른 행정 제재의 적정성에 대해서는 검토해봐야 할 내용도 많아 면밀히 검토한 후, 청문절차에서 잘 소명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