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산역 신화하니엘', 오피스텔 및 근린시설 분양 진행

by이윤정 기자
2022.06.30 09:00:56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부산 프리미엄 오피스텔 ‘연산역 신화하니엘’이 세대 및 주거시설의 건축 설계변경으로 인해 중단되었던 분양을 진행 중이다.

(사진=연산역 신화하니엘 오피스텔 조감도)
연산역 신화하니엘의 세대는 62A타입, 78B타입, 74C타입, 74D타입, 72E타입, 총 162실 규모로 구성됐다. 또한 주민의 편의를 위해 다양한 옵션과 가구를 제공하며 카페, 옥상정원 등의 단지 내 문화·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시설을 갖췄다.

쾌속 교통 인프라도 구축돼 있다. 오피스텔은 부산 지하철 1호선, 3호선의 연산역과 도보 2분 거리에 있으며 3호선 거제역과 근접해 있는 초역세권이다. 또한 중앙대로, 월드컵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를 통해 부산 곳곳을 자유롭게 다닐 수 있다. 추후 2024년 예정 만덕~센텀 지하고속화도로가 개통되면 교통 편의가 증진될 전망이다.



부산 시내 중심의 이마트, 홈플러스와 같은 대형 마트가 인접해 편한 쇼핑이 가능하고 은행, 시청, 법원이 있어 각종 행정업무도 볼 수 있다. 더불어 병원, 교육기관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누릴 수 있는 여러 주거 요건을 충족했다.

또한 신화하니엘은 건축설계변경을 통해 불필요한 공용면적을 최소화하고 전용면적에 포커스를 맞춰 전용률을 최대 67%, 평균 65%까지 확보하는 등 주거형 오피스텔에 걸맞은 컨디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