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형욱 기자
2015.09.26 12:08:16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쌍용자동차(003620)는 15~27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메세에서 열리는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콘셉트카 XLV-에어를 전시했다. XLV-에어는 내년 초 출시 예정인 티볼리 롱바디의 양산 전 콘셉트 모델이다.
양산 전인 만큼 그릴과 라이트 등 세부 디자인은 실제 모델과 약간 차이가 있지만 전체 모습을 비롯한 대부분은 같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티볼리 롱바디는 올 1월 출시한 소형 SUV 티볼리의 차체 길이를 늘여 실내 공간을 키운 파생모델이다. (사진=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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