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민화 기자
2013.03.03 17:12:53
[이데일리 e뉴스 김민화 기자] 현대자동차가 싼타페 롱바디 모델(프로젝트명 NC)의 이름을 ‘맥스크루즈(MAXCRUISE)’로 정하고 이달 초 출시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맥스크루즈는 싼타페의 휠베이스(자동차의 앞바퀴 중심과 뒷바퀴 중심 사이의 거리)를 늘린 모델로 지난해 부산국제모터쇼를 통해 공개된 차체는 전장 4905mm, 전폭 1885mm, 전고 1690mm의 크기 자랑한다.
7인승 모델인 맥스크루즈는 기존 싼타페(4690mm)보다 전장이 215mm, 휠베이스 역시 100mm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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