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천승현 기자
2012.12.18 10:52:52
[이데일리 천승현 기자]한국 BMS제약은 보령제약(003850)과 만성B형간염치료제 ‘바라크루드‘의 공동 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바라크루드는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전문의약품으로 지난해 매출 1300억원을 기록했다.
이번 제휴로 양사는 바라크루드의 국내 매출을 공동으로 진행한다. 이달부터 길리어드와 유한양행이 공동으로 판매에 나선 새로운 B형간염치료제 ‘비리어드’를 견제하려는 의도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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