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민화 기자
2012.06.17 15:07:18
[이데일리 김민화 리포터] 뉴질랜드 심해에서 16종에 달하는 심해 괴생물이 발견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14일 미국 내셔널지오그래픽은 뉴질랜드 수자원 대기 연구소(NIWA)가 최근 3주간 뉴질랜드 케르마데크 해저산맥 일대를 탐사한 결과 심해 괴생물 16종을 새로 발견했다며 이를 공개했다.
이번 탐사에서 발견된 심해 괴생물은 블랙 드래곤피시, 다모류, 새우아재비과, 뱀거미불가사리, 귀오징어, 털게 등으로 해저 화산이 많은 케르마데크 해령 4곳의 심해 지역에서 발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