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류의성 기자
2011.02.08 11:00:00
서울 청담동서 LG인피니아 문화예술 강좌
은행 및 증권사 등 VIP 고객 1000명 초청..풀LEDTV 전시
[이데일리 류의성 기자] LG전자(066570)가 백화점과 은행, 증권사 등 VIP 고객 1000명을 대상으로 `부자 마케팅`을 전개한다.
LG전자는 이들을 서울 청담동에 있는 파인트리 홍보관에서 `LG 인피니아 문화강좌`를 연다고 8일 밝혔다.
72인치(182㎝) 인피니아 풀LED TV(모델명: 72LEX9)로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게 해 LG 풀LED TV 우수성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강좌는 VIP고객들이 선호하는 패션, 미술, 사진, 영화, 오페라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음악평론가 장일범의 오페라 강좌, 사진작가 배병우의 사진 강좌, 영화평론가 이동진의 영화 이야기, 패션디자이너 노승은, 홍승완의 스타일링 강의, 홍보라 큐레이터의 미술 강좌도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