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편집부 기자
2010.07.21 10:40:00
뮤지컬 파티 인 유럽(Musical Party in Europe)
[이데일리 편집부] 유럽 3개국을 국내 최고의 뮤지컬 배우와 함께 여행할 수 있다면...
`뮤지컬 파티 인 유럽`은 화이트 컴퍼니가 주관하고 행아이항공여행사가 주최하는 행사로 대한항공을 이용해 직항하는 유럽여행 상품이다.
유럽의 핵심지역인 런던, 파리, 로마·밀라노 3개국을 9박10일 동안 여행하는 일정으로, 지금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맞춤형 로맨틱 여행을 즐길 수 있다.
9월과 10월 2개월간 4차에 걸쳐 진행되는 `뮤지컬 파티 인 유럽`은 국내 최정상급 뮤지컬 배우와 동행해 더욱 특별한 여행을 선사할 것이다.
동행하는 뮤지컬 배우는 원기준 강연종 최혁주 양꽃님이다.
원기준은 브라운관을 넘어 뮤지컬 무대까지 다재다능한 끼를 발산하는 연기자이며 뮤지컬 배우다. 강연종은 이탈리아에서 7년간 유학한 테너로 국제 콩쿠르에서도 여러 차례 입상하는 등 화려한 경력의 오페라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이며, 현재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에서 열연 중이다.
최혁주는 작은 몸집이지만 무대 위에서 강력한 카리스마로 무대를 압도하는 배우로, 현재 5060대 `폐경기` 여성의 삶을 유쾌하게 풀어낸 뮤지컬 `메노포즈`에 출연하고 있다.
또 양꽃님은 농익은 연기와 가창력이 매력적인 배우로 현재 개그맨 `백재현`이 제작한 창작 뮤지컬 `루나틱 드림팀` 멤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