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WABAR 락페스티벌 열기 후끈!

by강동완 기자
2009.08.13 11:33:00

WABAR와 함께하는 ''ETP FEST 2009''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프랜차이즈 세계맥주전문점 WABAR(www.wabar.co.kr)에서 오는 15일 잠실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진행되는 ‘ETPFEST 2009’에 밀러와 공동으로 WABAR COOL BEER ZONE을 운영한다.

도심 한가운데에서 펼쳐지는 ETPFEST는 이번이 5회째 맞는 행사로 서태지가 한국 록 문화의 발전을 꿈꾸며 기획한 도심형 락 페스티벌이다.

이번 행사에는 서태지 밴드를 비롯하여 킨(Keane), 나인인치네일스(Nine Inch Nails), 림프 비즈킷(Limp Bizkit) 등 세계 최고의 헤드라이너급 아티스트들이 출연할 예정이어서 그 어느 때 보다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WABAR 한정근 본부장은 “12시간 동안 펼쳐지는 축제의 현장에서 좋아하는 음악과 함께 시원한 맥주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비어존을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젊음과 열정이 넘치는 공연 · 문화 행사를 통해 WABAR를 알리고,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다양한 세계맥주와 관련정보를 공유하는 등 맥주문화 재정립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맥주전문점 WABAR는 최근 지산 밸리 락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으며, 지속적인 문화마케팅으로 브랜드 경쟁력 확보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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