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문영재 기자
2009.03.23 10:37:00
기아차, 오는 29일까지 `쏘울의 향기` 이벤트
[이데일리 문영재기자] 기아자동차 크로스오버카(CUV) `쏘울`과 향수가 어우러졌다.
기아차는 오는 29일까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AK플라자 분당점에서 쏘울과 다비도프∙그웬 스테파니∙마크 제이콥스∙제니퍼 로페즈∙비비안 웨스트우드 등 유명브랜드 향수 60여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쏘울의 향기`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기아차는 이번 이벤트에 참석한 고객들에게 응모권을 나눠주고 추첨을 통해 쏘울 1대를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새 봄을 맞아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들, 쇼핑을 즐기는 가족들에게 쏘울과 함께 향수까지 즐기도록 하기 위해 이번 전시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기아차(000270)는 또 23일부터 31일까지 명동관광주간을 맞아 서울 명동 외환은행 본점 광장에서 관광객과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쏘울 전시회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