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백종훈 기자
2008.02.15 11:04:08
채권단 공식 발표
[이데일리 백종훈기자] 대우일렉트로닉스 채권단은 지난 12일 투자자들이 제출한 매각입찰 제안서를 검토한 결과, 투자자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모건스탠리PE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우리은행 등 채권 금융회사들은 모건스탠리PE와 양해각서(MOU)를 조속히 체결하고 대우일렉에 대한 정밀실사를 거쳐 오는 5월말까지 최종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대우일렉 채권단은 지난해 11월부터 대우일렉 M&A를 재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