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김영록 장관, 이탈리아서 IFAD 총재 면담

by김형욱 기자
2018.03.01 11:51:29

제11차 기금 분담금 규모 확대 방안 논의



[세종=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김영록(왼쪽)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2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길버트 호웅보 국제농업개발기금(IFAD) 총재와 면담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김 장관은 27일~3월2일 2박4일 일정으로 이탈리아 로마를 찾아 세계식량계획(WFP) 집행이사회에서 특별연설 후 식량원조 업무협약을 맺었다. 정부는 올해 WFP를 통해 중동·아프리카 5개국에 쌀 5만t을 지원키로 하면서 세계 최초로 식량 수여국에서 공여국이 됐다.

김 장관은 또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 국제농업개발기금(IFAD), WFP 등 국제기구를 찾아 한국인 진출 확대를 모색한다. IFAD와는 우리나라의 제11차 기금 분담금 규모 확대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농식품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