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문승관 기자
2014.11.03 09:29:38
[이데일리 문승관 기자] 롯데손해보험은 여성 생애주기에 따라 맞춤형 설계가 가능한 여성건강종합보험 ‘(무)롯데 Only 여성보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롯데 Only 여성보험은 여성만 가입 가능한 전용보험으로 손보업계 최초로 응급실 내원비 특약을 통해 진료비를 보장하며 여성들이 많이 사용하는 6대 가전제품의 고장 수리 시에도 보험금을 지급한다.
이 보험은 가입자 본인 또는 배우자(남편)의 소득 상실 때 구직급여일당(1일 이상 90일 한도), 구직급여지원금, 장기구직급여지원금(31~61일 이상) 특약을 통해 구직활동 시 필요한 생활자금을 지급한다.
80% 이상 후유 장해 시 10년간 매월 100만원 이상의 금액을 지급한다. 또 유방암 수술비와 류머티스성 관절염진단비, 강력범죄특약 등 여성에 특화된 보장도 포함됐다.
이 상품은 100세 만기 상품으로 고객 취향에 따라 10년, 15년, 20년, 25년, 30년 중 납부기간을 선택할 수 있다. 계약 1년 이후부터는 중도인출이 가능하다.
특약에 따라 20대 사회초년생 플랜, 30대 직장인 플랜, 50대 주부 플랜, 암 집중보장 플랜, 운전자 플랜 등 20~50대 여성의 다양한 요구에 맞춰 다양한 설계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