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한규란 기자
2013.06.13 10:12:08
9월11일까지 주2회 운항
[이데일리 한규란 기자] 진에어는 12일부터 제주~중국 난창 노선의 부정기편 운항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진에어는 이 노선에 189석 규모의 B737-800 항공기를 투입하고 오는 9월 11일까지 매주 2회(수·토요일) 운항할 예정이다.
진에어 관계자는 “올해 국내 항공사 가운데 제주와 중국을 잇는 정기·부정기편을 가장 많이 운항했다”며 “중국인 관광객을 지속적으로 제주도로 유치해 제주 관광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