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현정 기자
2012.05.17 10:00:30
[이데일리 이현정 기자] 외환은행(004940)은 VISA 2011 서비스품질 성과 대상에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개인카드와 법인카드 2개 부문에서 `해외거래승인 서비스 품질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품질 성과 대상은 비자카드의 회원사인 전세계 1만6000 여개의 은행과 신용카드사를 대상으로 총 16개 부문에 걸쳐 시상됐다.
외환은행과 함께 수상한 은행에는 JP모건체이스를 비롯해 호주뉴질랜드(ANZ)은행, 싱가포르개발은행(DBS), 스탠다드차타드, US뱅크, 로열뱅크오브캐나다(RBC) 등 국제적인 글로벌 은행들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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